책 · 카드 26장

미움받을 용기 요약

『미움받을 용기』는 일본의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와 작가 고가 후미타케가 알프레드 아들러의 심리학을 철학자와 청년의 대화로 풀어낸 책이에요. 청년은 사람은 변할 수 없고 세상은 복잡하다고 맞서지만, 철학자는 다섯 밤에 걸쳐 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고 설득해요. 이 카드 세트는 그 다섯 밤의 핵심 개념을 순서대로 담았어요.

이 세트를 무료로 연습하기 — 계정이 필요 없어요. 플래시카드 26장을 learner로 불러와요.

무료 learner에서 연습하기

이 세트 공부하는 법

다섯 밤의 제목을 먼저 외우고, 각 개념이 어느 밤에 나오는지 짝지어 보세요. 목적론은 첫 번째 밤, 과제의 분리는 세 번째 밤, 공동체 감각은 네 번째 밤이에요. 줄거리를 묻는 독후감에도 이 순서가 그대로 쓸모 있어요.

플래시카드 26장 전체

『미움받을 용기』는 어떤 형식으로 쓰인 책인가요?

철학자와 청년이 다섯 번의 밤 동안 나누는 대화예요.

행복해질 수 없다고 믿는 청년이 철학자의 주장을 반박하려고 찾아오면서 대화가 시작돼요.

이 책이 소개하는 심리학은 누구의 것인가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이에요.

프로이트, 융과 나란히 꼽히면서도 덜 알려져 책에서는 '제3의 거장'이라고 불러요.

첫 번째 밤의 제목이자 핵심 주장은 무엇인가요?

'트라우마를 부정하라'예요.

과거의 경험이 지금의 나를 결정하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원인론과 목적론은 어떻게 다른가요?

원인론은 과거의 원인이 지금을 만든다고 보고, 목적론은 지금의 목적이 행동을 만든다고 봐요.

아들러는 목적론의 입장이에요. 밖에 나가지 않으려는 목적이 먼저 있고, 불안은 그 목적을 위해 만들어진다고 설명해요.

아들러 심리학은 분노를 어떻게 설명하나요?

상대를 굴복시키려는 목적을 위해 꺼내 쓰는 감정이라고 설명해요.

감정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감정을 도구로 쓴다는 관점이에요.

아들러가 말하는 '라이프스타일'이란 무엇인가요?

세상과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 곧 성격이나 기질에 해당하는 것이에요.

타고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서 다시 고를 수도 있어요. 변하지 못하는 건 변하지 않기로 결심하기 때문이라고 봐요.

두 번째 밤의 핵심 주장은 무엇인가요?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는 것이에요.

우주에 나 혼자뿐이라면 고민도 생기지 않을 거라고 설명해요.

열등감과 열등 콤플렉스는 어떻게 다른가요?

열등감은 더 나아지려는 자극이 될 수 있지만, 열등 콤플렉스는 열등감을 변명으로 쓰는 상태예요.

'학력이 낮아서 성공할 수 없다'처럼 A라서 B를 못 한다고 말하는 것이 열등 콤플렉스예요.

'우월 콤플렉스'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나요?

자기를 실제보다 대단해 보이게 꾸미거나 자랑하는 모습이에요.

자랑하는 사람은 오히려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봐요.

아들러 심리학에서 인생은 누구와 겨루는 경쟁인가요?

누구와도 겨루지 않아요. 이상적인 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과정이에요.

남을 이기려 하면 모두가 적이 되고, 세상이 위험한 곳으로 보이게 돼요.

아들러가 말하는 '인생의 과제' 세 가지는 무엇인가요?

일의 과제, 교우의 과제, 사랑의 과제예요.

뒤로 갈수록 관계가 깊어지고 거리를 두기 어려워서 더 어려운 과제가 돼요.

'인생의 거짓말'이란 무엇인가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인생의 과제를 피하는 것이에요.

세 번째 밤에서 부정하는 욕구는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 곧 인정욕구예요.

남의 기대를 채우며 살면 결국 남의 인생을 살게 된다고 말해요.

'과제의 분리'란 무엇인가요?

지금 문제가 누구의 과제인지 가려서, 남의 과제에는 함부로 끼어들지 않는 것이에요.

누구의 과제인지는 그 선택의 결과를 마지막에 떠안는 사람이 누구인지로 판단해요.

과제의 분리를 설명하는 말과 물의 비유는 무엇을 뜻하나요?

말을 물가로 데려갈 수는 있어도 물을 마시게 할 수는 없듯, 상대의 선택은 상대의 몫이라는 뜻이에요.

공부할지 말지는 아이의 과제예요. 부모는 언제든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알려 줄 수 있을 뿐이에요.

이 책이 말하는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에요.

모두에게 사랑받으려는 마음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진다는 뜻이고, 책 제목도 여기서 나왔어요.

인간관계의 목표로 제시하는 '공동체 감각'이란 무엇인가요?

타자를 친구로 여기고, 그 안에 내가 있을 곳이 있다고 느끼는 감각이에요.

네 번째 밤의 중심 개념이에요.

아들러 심리학이 칭찬도 야단도 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둘 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수직 관계에서 나오는 행동이기 때문이에요.

대신 대등한 수평 관계에서 고맙다고 전하는 '용기 부여'를 권해요.

사람은 언제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끼나요?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고 느낄 때, 곧 공헌감을 느낄 때예요.

무언가를 해내지 않아도, 존재하는 것만으로 누군가에게 공헌할 수 있다고 말해요.

공동체 감각으로 이어지는 세 가지 열쇠는 무엇인가요?

자기수용, 타자신뢰, 타자공헌이에요.

셋은 따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서로를 받쳐 주는 순환이에요.

자기긍정과 자기수용은 어떻게 다른가요?

자기긍정은 못 하는 것도 할 수 있다고 스스로 암시하는 것이고, 자기수용은 못 하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에요.

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요?

신용은 조건을 붙여 믿는 것이고, 신뢰는 조건 없이 믿는 것이에요.

타자신뢰는 조건 없는 믿음, 곧 신뢰를 가리켜요.

'평범해질 용기'란 무엇인가요?

특별히 뛰어나거나 특별히 나빠지려 하지 않고, 평범한 나를 받아들이는 용기예요.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욕구가 문제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고 봐요.

이 책은 인생을 선이 아니라 무엇의 연속으로 보나요?

'지금, 여기'라는 찰나의 연속으로 봐요.

목적지만 바라보지 말고, 춤을 추듯 지금 이 순간을 진지하게 살라고 말해요.

책에서 말하는 '인생 최대의 거짓말'은 무엇인가요?

'지금, 여기'를 살지 않는 것이에요.

과거를 탓하거나 먼 미래만 바라보며 지금을 흘려보내는 태도를 가리켜요.

의미 없어 보이는 인생에서 길을 잃지 않게 해 주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타자에게 공헌한다'는 방향이에요.

책은 이것을 길잡이 별에 비유해요. 그 별만 놓치지 않으면 행복을 향해 가고 있다는 뜻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