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비슷해서 헷갈리는 말
소리가 거의 같거나 비슷해서 표기를 틀리기 쉬운 말들이에요. 발음만 듣고는 구분이 안 되니, 각 쌍의 구분법을 따로 기억해 둬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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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learner에서 연습하기이 세트 공부하는 법
'되/돼'는 '되' 자리에 '하'를, '돼' 자리에 '해'를 넣어 말이 되는지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빨라요. 예: '그래도 되/돼?' → '그래도 해?'가 자연스러우니 '그래도 돼?'가 맞아요.
플래시카드 9장 전체
'그래도 돼요'와 '그래도 되요' 중 맞는 표기는?
'그래도 돼요'예요.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서, 헷갈릴 땐 그 자리에 '해'를 넣어 자연스러우면 '돼'를 써요.
'포기하지 않았다'에서 '안'이 아니라 '않'을 쓰는 이유는?
'안'은 문장에서 빼도 뜻이 통하는 부사지만, '않'은 '-지' 뒤에 붙어 용언의 일부를 이루기 때문에 빼면 문장이 무너져요.
'왠지 오늘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다'에서 '왠지'는 무엇의 준말일까요?
'왜인지'의 준말이에요. 이유를 딱히 모른 채 그런 느낌이 들 때 '왠지'를 쓰고, 그 밖의 경우(웬 사람, 웬일)에는 '웬'을 써요.
친구에게 들은 소식을 전할 때 '이 영화 반전이 있대'와 '반전이 있데' 중 맞는 표현은?
'있대'예요. 남에게 들은 말을 전할 땐 '-대'를 쓰고, 자신이 직접 겪은 일을 말할 땐 '-데'를 써요('생각보다 쉽데').
'저는 학생이 아니에요'와 '아니예요' 중 맞는 표기는?
'아니에요'예요. '아니다'의 어간 '아니-'에 '-에요'가 바로 붙어서 '아니에요'가 되고, '아니예요'는 잘못된 표기예요.
'내가 할게'와 '내가 할께' 중 표준 표기는?
'내가 할게'예요.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어미는 예사소리 'ㄱ'으로 적어서 '-ㄹ게'가 맞고 '-ㄹ께'는 틀려요.
친구를 다시 만날 날짜를 모를 때 쓰는 인사말, '오랜만이에요'와 '오랫만이에요' 중 맞는 표기는?
'오랜만이에요'예요. '오래간만'이 줄어든 말이라서 사이시옷 없이 '오랜만'으로 적어요.
높임말로 다시 만나자고 할 때 '내일 봬요'와 '내일 뵈요' 중 맞는 표기는?
'내일 봬요'예요. '뵈어요'가 줄어든 말이라서 '봬요'가 되고, '뵈요'는 잘못된 표기예요.
'회의를 마치고 그러고 나서 점심을 먹었다'에서 '그러고 나서'와 '그리고 나서' 중 맞는 표현은?
'그러고 나서'예요. 앞선 행동을 이어받는 표현은 동사 '그러다'의 활용형이라서 '그러고 나서'가 맞고, 접속부사 '그리고'를 쓴 '그리고 나서'는 잘못된 표현이에요.
다음에 배울 것
소리가 비슷한 말을 구분했다면, 레벨 2 "뜻이 달라서 헷갈리는 말"로 넘어가세요. 이번엔 소리가 아니라 뜻 자체가 다른 단어들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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