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틀리는 붙여쓰기 사례
이 레벨은 붙여 쓰는지 띄어 쓰는지에 따라 뜻 자체가 달라지는, 실생활에서 진짜 헷갈리는 사례들을 모았어요. 규칙은 같아도 사례마다 감이 달라서 예문으로 익히는 게 가장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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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다"와 "못하다"는 겉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붙여 쓰는 경우와 띄어 쓰는 경우가 정반대로 갈려요. 한 단어로 굳어진 뜻(안되다=일이 잘 안 풀리다)과 단순 부정(안 되다=허용되지 않다)을 구분하는 연습을 하세요.
플래시카드 8장 전체
'공부가 잘 안된다'와 '그러면 안 된다'에서 '안되다'와 '안 되다'는 왜 다르게 쓸까요?
'안되다'가 '일이 좋게 풀리지 않는다'는 뜻일 땐 한 단어라서 붙여 쓰고, '~하면 안 된다'처럼 '허용되지 않는다'는 부정 표현일 땐 부사 '안'과 동사 '되다'를 띄어 써요.
'노래를 못한다'와 '시간이 없어서 숙제를 못 한다'에서 '못하다'와 '못 하다'는 왜 다르게 쓸까요?
실력이 부족해서 아예 잘할 수 없다는 뜻일 땐 '못하다'를 한 단어로 붙여 쓰고, 상황 때문에 하지 못했다는 단순 부정은 '못'과 '하다'를 띄어 써요.
'공부를 안 한다'에서 '안 하다'는 붙여 써도 될까요?
아니요. '못하다'나 '안되다'와 달리 '안하다'라는 합성어는 사전에 없어서, 부정 부사 '안'은 항상 동사 '하다'와 띄어 써요.
'큰일 났다'에서 '큰일'은 띄어 쓸까요?
붙여 써요. '큰일'은 중대한 일이라는 뜻을 가진 한 단어(합성어)라서 항상 붙여 써요.
'큰 집'처럼 정말 크기가 큰 것을 말할 때만 띄어 써요.
'밥은커녕 물도 못 마셨다'에서 '은커녕'은 앞말에 붙여 쓸까요, 띄어 쓸까요?
붙여 써요. '커녕'은 조사라서 앞말에 붙여 쓰고, 흔히 '은/는'과 결합해 '은커녕/는커녕' 형태로 써요.
'한번 해 보자'와 '한 번 더 해 보자'에서 '한번'과 '한 번'은 뜻이 같을까요?
달라요. 횟수를 셀 땐 '한 번, 두 번'처럼 띄어 쓰고, '시도삼아'라는 뜻일 땐 '한번 해 보자'처럼 한 단어로 붙여 써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에서 '첫사랑'은 왜 붙여 쓸까요?
'첫사랑'은 '처음으로 느끼거나 맺은 사랑'이라는 하나의 뜻으로 굳어진 합성어라서 붙여 써요.
'며칠'을 '몇 일'로 띄어 써도 될까요?
안 돼요. '몇 일'이라는 형태는 표준어로 인정되지 않고, 발음도 [며칠]이라서 항상 '며칠'로 붙여 써요.
다음에 배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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