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 레벨 1

동물이 나오는 속담

동물이 등장하는 속담은 장면이 눈에 그려져서 가장 먼저 외워지는 속담이에요. 원숭이, 소, 호랑이, 개구리처럼 익숙한 동물이 주인공이라 뜻도 자연스럽게 따라와요.

이 세트를 무료로 연습하기 — 계정이 필요 없어요. 플래시카드 12장을 learner로 불러와요.

무료 learner에서 연습하기

이 세트 공부하는 법

속담 속 동물과 상황을 그림처럼 떠올려 보세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처럼 장면이 구체적인 속담일수록 오래 기억에 남아요. 뜻이 비슷한 속담끼리(예: 실수·뒤늦은 대처) 묶어서 비교하면 더 잘 구별돼요.

플래시카드 12장 전체

질문과 답 바꾸기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아무리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는 뜻이에요.

"그 사람도 실수하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더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야 뒤늦게 대책을 세운다는 뜻으로, 미리 준비하지 못한 것을 나무랄 때 써요.

"사고 나고 나서야 안전 점검을 하다니,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야."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다른 사람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공교롭게 그 사람이 나타난다는 뜻이에요.

"방금 걔 얘기했는데 딱 나타났네.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더니."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형편이 나아진 사람이 어렵던 시절을 잊고 뽐낸다는 뜻이에요.

"성공했다고 옛 친구를 무시하다니,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구나."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다

잘못을 저지르고도 엉뚱한 핑계로 발뺌한다는 뜻이에요.

"본인이 그랬으면서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놓듯 하네."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좋은 생각이지만 실제로 해내기는 어려운 일을 뜻해요.

쥐들이 고양이를 피하려고 방울을 달자고 모의하지만, 정작 누가 방울을 달지는 정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에서 왔어요. 이솝 우화 계열의 이야기가 한국에도 널리 퍼진 것으로, 순수한 한국 유래는 아니에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아무리 조심해도 말은 결국 새어 나간다는 뜻으로, 말조심을 당부할 때 써요.

"여기서도 말조심해,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잖아."

개천에서 용 난다

보잘것없는 환경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는 뜻이에요.

"그 어려운 형편에서 저렇게 크다니, 개천에서 용 났다는 말이 딱이야."

꿩 먹고 알 먹기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득을 본다는 뜻이에요.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풀리니 꿩 먹고 알 먹기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우연히 동시에 일어난 일 때문에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 괜한 의심을 받는다는 뜻이에요.

"내가 들어가자마자 물건이 없어졌다고?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 거지."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무식한 사람도 오래 보고 들으면 어느 정도 지식이나 재주를 갖추게 된다는 뜻이에요.

"카페에서 알바만 3년 했는데 이제 커피 맛을 다 알겠어. 서당 개 삼 년이라더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세상 물정을 모르는 사람이 겁 없이 함부로 덤빈다는 뜻이에요.

"신입이 부장님한테 대들다니,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는군."

다음에 배울 것

동물 속담이 익숙해지면 레벨 2 "인생의 지혜를 담은 속담"으로 넘어가세요. 더 추상적이지만 실생활에서 훨씬 자주 쓰는 속담들이에요.

레벨 2로 넘어가기: 인생의 지혜를 담은 속담 →